뉴스데스크
[이라크전]바그다드 팔레스타인 호텔 앞 새벽 교전 현장[김대환]
[이라크전]바그다드 팔레스타인 호텔 앞 새벽 교전 현장[김대환]
입력 2003-04-14 |
수정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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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바그다드 팔레스타인 호텔 앞 새벽 교전 현장]
● 앵커: 미군이 바그다드를 점령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벌어진 민병대와 미군 사이의 교전상황을 김대환 특파원이 전해 왔는데 총알이 날아드는 전쟁 상황이라 조명을 켜지 못하고 취재했습니다.
● 기자: 미군들이 총알이 날아드는 방향을 향해 격렬한 총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조명탄이 발사됐습니다.
오늘 새벽 미군의 주요거점인 이곳 팔레스타인 호텔을 향해 총격이 가해졌습니다.
미군이 엎드려 쏴 자세에서 맞대응 사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미군들이 전방을 향해 달려갑니다.
탱크 1대도 총을 쏜 것으로 보이는 지점을 향해 급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 미군 현장 지휘관: 두 방향으로 들어가서 소탕한다.
● 기자: 교전 시작 3시간 만에 미군이 현장 부근에서 이라크인 3명을 체포하면서 상황은 끝났습니다.
바그다드에서 MBC뉴스 김대환입니다.
(김대환 기자)
● 앵커: 미군이 바그다드를 점령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지만 바그다드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벌어진 민병대와 미군 사이의 교전상황을 김대환 특파원이 전해 왔는데 총알이 날아드는 전쟁 상황이라 조명을 켜지 못하고 취재했습니다.
● 기자: 미군들이 총알이 날아드는 방향을 향해 격렬한 총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조명탄이 발사됐습니다.
오늘 새벽 미군의 주요거점인 이곳 팔레스타인 호텔을 향해 총격이 가해졌습니다.
미군이 엎드려 쏴 자세에서 맞대응 사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미군들이 전방을 향해 달려갑니다.
탱크 1대도 총을 쏜 것으로 보이는 지점을 향해 급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 미군 현장 지휘관: 두 방향으로 들어가서 소탕한다.
● 기자: 교전 시작 3시간 만에 미군이 현장 부근에서 이라크인 3명을 체포하면서 상황은 끝났습니다.
바그다드에서 MBC뉴스 김대환입니다.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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