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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군용 트레일러 동원 등 정상화 안간힘[배범호]
부산항 군용 트레일러 동원 등 정상화 안간힘[배범호]
입력 2003-05-13 |
수정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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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군용 트레일러 동원 등 정상화 안간힘]
● 앵커: 오늘 부산항에는 화급한 화물을 옮기기 위해서 군 장비까지 투입됐습니다.
난리가 따로 없습니다.
배범호 기자입니다.
● 기자: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오늘 군용 트레일러 20대가 투입됐습니다.
군용 트레일러는 신선 부대와 감만 부두 사이를 오가며 긴급한 환적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신선대는 또 부두 안에서만 사용하는 셔틀 트레일러 15대도 부두간 화물이송에 투입했습니다.
화물연대에 소속되지 않은 트레일러 10여 대도 동원됐습니다.
투입된 트레일러들은 경찰의 호위 속에 수송에 나서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 이정수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본부장): 자체 용역차량 5대, 그 다음에 자체에서 우리 직원들이 수배한 차량 10대 해서 총 25대로 부두와 부두간의 환적 화물은 지금 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부산 화물 연대의 총파업 강행으로 더 이상 조속한 사태 해결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부산항 각 컨테이너 부두들은 오늘부터는 자구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투입된 군 장비 등은 부두간 환적 화물로 옮기고 부두 내 야적장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여유공간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작업에 그쳤습니다.
수출입 화물의 수송은 여전히 거의 마비 상태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배가 컨테이너를 제때 내리지 못해 기다리는 시간도 평소보다 다섯 배나 길어졌습니다.
● 이재균(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선박이 들어와서 바로 입항하지 못하고 채선하는 비율이 1.2%에서 5.9%로 급상승하는 체선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기자: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힘든 작업은 오늘 밤새도록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배범호입니다.
(배범호 기자)
● 앵커: 오늘 부산항에는 화급한 화물을 옮기기 위해서 군 장비까지 투입됐습니다.
난리가 따로 없습니다.
배범호 기자입니다.
● 기자: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오늘 군용 트레일러 20대가 투입됐습니다.
군용 트레일러는 신선 부대와 감만 부두 사이를 오가며 긴급한 환적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신선대는 또 부두 안에서만 사용하는 셔틀 트레일러 15대도 부두간 화물이송에 투입했습니다.
화물연대에 소속되지 않은 트레일러 10여 대도 동원됐습니다.
투입된 트레일러들은 경찰의 호위 속에 수송에 나서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 이정수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본부장): 자체 용역차량 5대, 그 다음에 자체에서 우리 직원들이 수배한 차량 10대 해서 총 25대로 부두와 부두간의 환적 화물은 지금 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부산 화물 연대의 총파업 강행으로 더 이상 조속한 사태 해결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부산항 각 컨테이너 부두들은 오늘부터는 자구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투입된 군 장비 등은 부두간 환적 화물로 옮기고 부두 내 야적장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여유공간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작업에 그쳤습니다.
수출입 화물의 수송은 여전히 거의 마비 상태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배가 컨테이너를 제때 내리지 못해 기다리는 시간도 평소보다 다섯 배나 길어졌습니다.
● 이재균(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선박이 들어와서 바로 입항하지 못하고 채선하는 비율이 1.2%에서 5.9%로 급상승하는 체선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기자: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힘든 작업은 오늘 밤새도록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배범호입니다.
(배범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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