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둘리 가족 뮤지컬 <둘리>로 또 변신[성지영]
둘리 가족 뮤지컬 <둘리>로 또 변신[성지영]
입력 2003-07-24 |
수정 200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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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가족 뮤지컬 <둘리>로 또 변신]
● 앵커: 만화주인공 아기공룡 둘리가 가족뮤지컬무대에 섭니다.
토종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20년 넘는 장수를 누리고 있는 둘리의 인기비결을 알아봤습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올해로 20살 성년이 된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에 이르기까지 토종캐릭터의 대표 주자입니다.
최근에는 자동차광고모델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뮤지컬 주인공으로 또 한 차례 변신을 시도합니다.
만화 주인공들을 그대로 빼닮은 둘리와 친구들이 경쾌한 춤과 노래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칩니다.
● 윤호진(연출가): 둘리 같은 경우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삶 속에서 용해되어 있는 캐릭터거든요.
그래서 어린이들한테 그만큼 친숙하고…
● 기자: 둘리가 한해 벌어들이는 수입만 20억 원.
관련 시장규모는 400억 원대에 이릅니다.
유니세프나 대학병원 캐릭터에서 박물관 홍보대사까지 끊임없는 변신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 엄윤상 팀장(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의 소비자 전달을 위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되고 그런 새로운 이미지 속에서 둘리가 20살이 됐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캐릭터로 인지를 하고 있다고…
● 기자: 둘리의 뮤지컬 무대는 외국산 캐릭터공세에 맞서는 토종 캐릭터의 저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억 원을 들여 제작한 최첨단 이동식 천막극장으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성지영 기자)
● 앵커: 만화주인공 아기공룡 둘리가 가족뮤지컬무대에 섭니다.
토종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20년 넘는 장수를 누리고 있는 둘리의 인기비결을 알아봤습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올해로 20살 성년이 된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에 이르기까지 토종캐릭터의 대표 주자입니다.
최근에는 자동차광고모델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뮤지컬 주인공으로 또 한 차례 변신을 시도합니다.
만화 주인공들을 그대로 빼닮은 둘리와 친구들이 경쾌한 춤과 노래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칩니다.
● 윤호진(연출가): 둘리 같은 경우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삶 속에서 용해되어 있는 캐릭터거든요.
그래서 어린이들한테 그만큼 친숙하고…
● 기자: 둘리가 한해 벌어들이는 수입만 20억 원.
관련 시장규모는 400억 원대에 이릅니다.
유니세프나 대학병원 캐릭터에서 박물관 홍보대사까지 끊임없는 변신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 엄윤상 팀장(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의 소비자 전달을 위해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되고 그런 새로운 이미지 속에서 둘리가 20살이 됐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캐릭터로 인지를 하고 있다고…
● 기자: 둘리의 뮤지컬 무대는 외국산 캐릭터공세에 맞서는 토종 캐릭터의 저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억 원을 들여 제작한 최첨단 이동식 천막극장으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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