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홍도 목사 교회돈 30억원 횡령 혐의 구속[왕종명]
김홍도 목사 교회돈 30억원 횡령 혐의 구속[왕종명]
입력 2003-08-14 |
수정 2003-08-14
재생목록
[김홍도 목사 교회돈 30억원 횡령 혐의 구속]
● 앵커: 국내 최대의 감리교회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구속됐습니다.
왕종명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98년 MBC시사매거진2580은 김홍도 목사의 교회 돈 유용의혹을 고발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목사와 장로들에게 엄청난 돈을 뿌렸습니다.
김 목사는 당시 보도내용을 전면 부인했고 신도들은 MBC 앞으로 몰려와 연일 시위를 벌였습니다.
5년이 지난 오늘 김 목사는 업무상 해임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 김홍도 목사: 더 얘기하지 마… 판사 앞에 가서 얘기 할게…
● 기자: 검찰이 구속영장에서 밝힌 김 목사의 횡령액은 30억 원이 넘습니다.
우선 지난 96년 기독교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비용으로 교회 공금 2억여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 목사가 98년 MBC 보도를 막기 위해 로비자금으로 5억 5,000만 원을 사용했고 보도 뒤에는 MBC비방광고 비용으로 3억여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또 아들 명의로 8억여 원의 땅을 매입하고 부인 명의로 교회 돈 3억 원을 들여 별장을 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검찰청에 몰려온 신도들은 여전히 목사를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 금란교회 신도: 99% 다 목사님을 사랑하고, 다 존경하고 따르고…
● 기자: 검찰은 구속영장에서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계 대표지도자가 온갖 범죄를 저질러 종교계는 물론 사회전체에 큰 충을 안겨줬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왕종명입니다.
(왕종명 기자)
● 앵커: 국내 최대의 감리교회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구속됐습니다.
왕종명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98년 MBC시사매거진2580은 김홍도 목사의 교회 돈 유용의혹을 고발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목사와 장로들에게 엄청난 돈을 뿌렸습니다.
김 목사는 당시 보도내용을 전면 부인했고 신도들은 MBC 앞으로 몰려와 연일 시위를 벌였습니다.
5년이 지난 오늘 김 목사는 업무상 해임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 김홍도 목사: 더 얘기하지 마… 판사 앞에 가서 얘기 할게…
● 기자: 검찰이 구속영장에서 밝힌 김 목사의 횡령액은 30억 원이 넘습니다.
우선 지난 96년 기독교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비용으로 교회 공금 2억여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 목사가 98년 MBC 보도를 막기 위해 로비자금으로 5억 5,000만 원을 사용했고 보도 뒤에는 MBC비방광고 비용으로 3억여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또 아들 명의로 8억여 원의 땅을 매입하고 부인 명의로 교회 돈 3억 원을 들여 별장을 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검찰청에 몰려온 신도들은 여전히 목사를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 금란교회 신도: 99% 다 목사님을 사랑하고, 다 존경하고 따르고…
● 기자: 검찰은 구속영장에서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계 대표지도자가 온갖 범죄를 저질러 종교계는 물론 사회전체에 큰 충을 안겨줬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왕종명입니다.
(왕종명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