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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첨단장비 카드 복제에 속수무책[이성주]
신용카드사 첨단장비 카드 복제에 속수무책[이성주]
입력 2003-08-26 |
수정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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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카드사 첨단장비 카드 복제에 속수무책]
● 앵커: 이와 같은 카드 위조나 변조를 막기 위해서 카드 사들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복제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어서 결국은 사용자들이 더욱 주의 기울이시는 게 최선입니다.
이성주 기자입니다.
● 기자: 올 1분기까지 집계된 카드복제 피해액은 20억 6,900만원 어치.
1년이면 100억 원 가까이 되는 규모입니다.
한 카드사의 범죄방지센터.
20대 여성의 신용카드가 유흥주점에서 몇 분 단위로 세 차례 이상 사용자 경보가 울립니다.
● 인터뷰: 유흥음식점에서 40만원 카드 이용됐는데 카드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 기자: FDS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고객의 평소 사용습관을 기록해 뒀다가 이상한 거래가 나타나면 즉시 본인에게 알리도록 돼 있습니다.
또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이루어진 뒤 3분 내로 본인에게 통보해 주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습니다.
이 카드사 한 곳에서만 한 달에 600건 이상 카드 관련 범죄를 잡아내고 있지만 카드 자체의 복제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현행 신용카드는 뒷면 자기테이프에 카드사와 개인 식별번호, 발급횟수 등이 숫자로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통째로 복사하면 원본과 구별할 수 없어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거래는 모두 가능해집니다.
● 김인성(여신금융협회): 본인이 보는 앞에서 결제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기자: 이 같은 문제 때문에 금융감독원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IC카드를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오는 2008년에야 교체가 완료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이성주 기자)
● 앵커: 이와 같은 카드 위조나 변조를 막기 위해서 카드 사들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복제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어서 결국은 사용자들이 더욱 주의 기울이시는 게 최선입니다.
이성주 기자입니다.
● 기자: 올 1분기까지 집계된 카드복제 피해액은 20억 6,900만원 어치.
1년이면 100억 원 가까이 되는 규모입니다.
한 카드사의 범죄방지센터.
20대 여성의 신용카드가 유흥주점에서 몇 분 단위로 세 차례 이상 사용자 경보가 울립니다.
● 인터뷰: 유흥음식점에서 40만원 카드 이용됐는데 카드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 기자: FDS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고객의 평소 사용습관을 기록해 뒀다가 이상한 거래가 나타나면 즉시 본인에게 알리도록 돼 있습니다.
또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이루어진 뒤 3분 내로 본인에게 통보해 주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습니다.
이 카드사 한 곳에서만 한 달에 600건 이상 카드 관련 범죄를 잡아내고 있지만 카드 자체의 복제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현행 신용카드는 뒷면 자기테이프에 카드사와 개인 식별번호, 발급횟수 등이 숫자로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통째로 복사하면 원본과 구별할 수 없어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거래는 모두 가능해집니다.
● 김인성(여신금융협회): 본인이 보는 앞에서 결제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기자: 이 같은 문제 때문에 금융감독원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IC카드를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오는 2008년에야 교체가 완료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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