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울요금소 중계차, 고속도로 귀경길 막바지 정체[양윤경]
서울요금소 중계차, 고속도로 귀경길 막바지 정체[양윤경]
입력 2003-09-13 |
수정 2003-09-13
재생목록
[서울요금소 중계차, 고속도로 귀경길 막바지 정체]
● 앵커: 고속도로에서는 밤늦은 귀경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보다 크게 밀리지는 않았지만 밤이 되면서 길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윤경 기자!
● 기자: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현재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전국 고속도로는 예상보다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깔리면서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상습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지체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신탄진과 천안 사이에서, 서해안선은 서산휴게소 부근에서 차량흐름이 어렵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이 서울 방향입니다.
신탄진과 천안 사이 57km 구간에서 차량지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서울 방향에서 홍성휴게소에서 서산까지 28km 구간이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서울요금소를 지나고 있는 승용차들은 부산에서는 8시간 전에, 광주에서는 7시간 전에 출발한 차들입니다.
그러나 도로공사 측은 이 시간 이후 서울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밤 10시가 지나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양윤경입니다.
(양윤경 기자)
● 앵커: 고속도로에서는 밤늦은 귀경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보다 크게 밀리지는 않았지만 밤이 되면서 길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윤경 기자!
● 기자: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현재 고속도로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전국 고속도로는 예상보다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깔리면서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상습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지체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신탄진과 천안 사이에서, 서해안선은 서산휴게소 부근에서 차량흐름이 어렵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이 서울 방향입니다.
신탄진과 천안 사이 57km 구간에서 차량지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서울 방향에서 홍성휴게소에서 서산까지 28km 구간이 밀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서울요금소를 지나고 있는 승용차들은 부산에서는 8시간 전에, 광주에서는 7시간 전에 출발한 차들입니다.
그러나 도로공사 측은 이 시간 이후 서울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밤 10시가 지나면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양윤경입니다.
(양윤경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