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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WTO 각료회의 협상 결렬 폐막/멕시코 칸쿤[여홍규]
제5차 WTO 각료회의 협상 결렬 폐막/멕시코 칸쿤[여홍규]
입력 2003-09-15 |
수정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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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WTO 각료회의 협상 결렬 폐막/멕시코 칸쿤]
● 앵커: 멕시코 칸쿤 제5차 WTO각료회의 협상이 회원국들 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은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결렬됐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지에서 여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제5차 WTO 각료회의가 최종합의문인 각료선언문을 채택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 수파차이 WTO 사무총장: 협상이 결렬돼 매우 실망스럽다.
● 기자: 투자와 경쟁, 정부조달문제 등을 다루는 이른바 싱가포르 이슈에 대한 관련국들의 반발 때문이었습니다.
싱가포르 이슈에 대한 선언문 초안이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태평양 국가 등 모두 78개국으로 구성된 ACP그룹에 의해 거부당했습니다.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자 연일 반대시위를 벌여온 각국 NGO회원들은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 전기환(한국투쟁단 농민대표): 협상이 결렬된 것은 환영하고요.
그러나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WTO협상에서 완전히 농업이 제외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기자: 그러나 우리로서는 섣불리 유 분리를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외교통상부): 예상했던 것보다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하개발 아젠다가 중단되거나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기자: 다음 6차 각료회의는 홍콩에서 개최한다는 데 잠정합의하고 시기는 나중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칸쿤에서 MBC뉴스 여홍규입니다.
(여홍규 기자)
● 앵커: 멕시코 칸쿤 제5차 WTO각료회의 협상이 회원국들 간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은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결렬됐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지에서 여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제5차 WTO 각료회의가 최종합의문인 각료선언문을 채택하지 못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 수파차이 WTO 사무총장: 협상이 결렬돼 매우 실망스럽다.
● 기자: 투자와 경쟁, 정부조달문제 등을 다루는 이른바 싱가포르 이슈에 대한 관련국들의 반발 때문이었습니다.
싱가포르 이슈에 대한 선언문 초안이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태평양 국가 등 모두 78개국으로 구성된 ACP그룹에 의해 거부당했습니다.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자 연일 반대시위를 벌여온 각국 NGO회원들은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 전기환(한국투쟁단 농민대표): 협상이 결렬된 것은 환영하고요.
그러나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WTO협상에서 완전히 농업이 제외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기자: 그러나 우리로서는 섣불리 유 분리를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외교통상부): 예상했던 것보다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하개발 아젠다가 중단되거나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기자: 다음 6차 각료회의는 홍콩에서 개최한다는 데 잠정합의하고 시기는 나중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칸쿤에서 MBC뉴스 여홍규입니다.
(여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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