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라크]라마단 11월중 주둔 미군 81명 연합군 76명 사망[박상후]
[이라크]라마단 11월중 주둔 미군 81명 연합군 76명 사망[박상후]
입력 2003-12-01 |
수정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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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물든 라마단]
● 앵커 : 지난달은 미군 등 연합군에게 최악의 한 달이었습니다.
그 동안 헬기가 넉 대나 격추됐고 최대의 인명 피해가 났는데 라마단이 끝나면 공세가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후 기자입니다.
● 기자 : 라마단 기간에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이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바그다드 서부 팔루자에서는 치누크 헬기가, 티크리트와 모술에서는 블랙호크 헬기 세 대가 모두 이 기간에 격추됐습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DHL의 민간 화물기도 이 시기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맞았습니다.
더 나아가 연합군 사령부가 위치한 이른바 그린존에도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 피터 만수르 미군대령 : 반군들은 사제로켓을 당나귀 수레로 운반해 사용하기도 한다.
● 기자 : 이 기간에 숨진 미군은 모두 81명으로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4월보다도 8명이나 많았습니다.
미군 외에 연합군도 76명이 희생됐습니다.
심지어 친미국가의 민간인들까지 무차별 공격 대상이 되면서 일본외교관과 한국 기업인도 줄줄이 희생됐습니다.
이라크 주변 친미 국가에도 테러가 잇따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자살폭탄공격에 이어 터키 이스탄불에서도 닷새 간격으로 연쇄테러가 벌어져 1,00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라마단이 있었던 11월은 엄청난 피해를 냈지만 일부에서는 이후에 더욱 강력한 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후입니다.
● 앵커 : 지난달은 미군 등 연합군에게 최악의 한 달이었습니다.
그 동안 헬기가 넉 대나 격추됐고 최대의 인명 피해가 났는데 라마단이 끝나면 공세가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상후 기자입니다.
● 기자 : 라마단 기간에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이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바그다드 서부 팔루자에서는 치누크 헬기가, 티크리트와 모술에서는 블랙호크 헬기 세 대가 모두 이 기간에 격추됐습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DHL의 민간 화물기도 이 시기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맞았습니다.
더 나아가 연합군 사령부가 위치한 이른바 그린존에도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 피터 만수르 미군대령 : 반군들은 사제로켓을 당나귀 수레로 운반해 사용하기도 한다.
● 기자 : 이 기간에 숨진 미군은 모두 81명으로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4월보다도 8명이나 많았습니다.
미군 외에 연합군도 76명이 희생됐습니다.
심지어 친미국가의 민간인들까지 무차별 공격 대상이 되면서 일본외교관과 한국 기업인도 줄줄이 희생됐습니다.
이라크 주변 친미 국가에도 테러가 잇따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자살폭탄공격에 이어 터키 이스탄불에서도 닷새 간격으로 연쇄테러가 벌어져 1,000여 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라마단이 있었던 11월은 엄청난 피해를 냈지만 일부에서는 이후에 더욱 강력한 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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