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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강금원 회장 개인비리 사법처리 방침[박상권]

검찰 강금원 회장 개인비리 사법처리 방침[박상권]
입력 2003-12-01 | 수정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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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처리 방침]

    ●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막역한 후원자로 알려진 강금원 씨의 개인비리가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강 씨를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은 강금원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처리 방침을 정한 것입니다. 강 씨는 작년 대선을 앞두고 회삿돈 20억 원을 민주당에 빌려주고 또 9억 5,000만원을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선봉술 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 혐의 외에 추가로 개인비리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무거울 경우 돈을 준 쪽이라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강 씨는 오늘 검찰 소환에 앞서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 강금원 대표(부산 창신섬유) : 정치인들한테 돈주고 청탁해 볼 만한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한 적 없어요.

    있으면 다 책임질게요, 그만 좀 농담 따먹기하고 마녀사냥 하지 마세요.

    ● 기자 : 기업수사와 관련해서는 오늘 소병해 삼성화재 고문을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소 고문이 작년 대선 때 노 후보측에 건넨 1억원이 삼성그룹 비자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자금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내일은 선봉술 씨를 소환해 강금원 씨로부터 받은 9억 5,000만원과 최도술 씨로부터 받은 2억 3,000만원 등 그 사용처와 대가성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상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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