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지금이 적기/신년 회견중[김주하]

[[단신] "지금이 적기"]

● 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매일경제신문과의 신년 회견에서 내년에 북핵문제가 해결이냐， 파국이냐의 기로에 서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은 보기에 따라서는 지금이 적기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새정부 출범으로 북핵문제가 가닥을 잡게 될 가능성이 많으며 이런 때야말로 남북 정상이 무릎을 맞대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