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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판사 돈 가로챈 혐의로 중형 선고[김주하]

판사 돈 가로챈 혐의로 중형 선고[김주하]
입력 2004-12-31 | 수정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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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 돈 가로챈 혐의로 중형 선고]

    ● 앵커: 광주지방법원은 아파트 세입자인데도 집주인 행세를 하며 모 판사로부터 전세금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36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형량보다 1년 많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런 사건에서 벌이 너무 지나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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