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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박신영]
날씨와 생활[박신영]
입력 2004-11-20 |
수정 200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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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 캐스터: 거리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휴일 나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하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철원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 서울은 3도까지 떨어져 아침에는 조금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야외활동 하시기에 좋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한반도에는 구름 없는 깨끗한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약간의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등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지방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한낮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 1.5에서 2.5m로 조금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쯤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신영 캐스터)
● 캐스터: 거리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휴일 나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포근한 하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철원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 서울은 3도까지 떨어져 아침에는 조금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야외활동 하시기에 좋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한반도에는 구름 없는 깨끗한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약간의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등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2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지방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한낮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 1.5에서 2.5m로 조금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쯤 전국에 걸쳐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신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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