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300억 횡령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김주하]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300억 횡령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김주하]
입력 2004-11-11 | 수정 2004-11-11
재생목록
    [3백억 횡령혐의]

    ● 앵커: 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 합동단속반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에 대해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회은 쌍용그룹 회장으로 있던 지난 98년부터 2000년 사이 구조조정과정에서 계열사의 재산 300억 원을 횡령하고 보증 책임을 피하기 위해 50억 원대 부동산에 대한 명의를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