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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부시 재선 비관해 자살[정승혜]
미국 뉴욕, 부시 재선 비관해 자살[정승혜]
입력 2004-11-08 |
수정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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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부시 재선 비관해 자살]
● 기자: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비관한 20대 청년이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자살했습니다.
어제 아침 세계무역센터의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에서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25살의 엔드류 빌이라는 청년이 자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산탄총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빌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시 대통령이 재선된 것에 실망해 차를 몰고 뉴욕으로 떠났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승혜 기자)
● 기자: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비관한 20대 청년이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자살했습니다.
어제 아침 세계무역센터의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에서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25살의 엔드류 빌이라는 청년이 자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산탄총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빌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시 대통령이 재선된 것에 실망해 차를 몰고 뉴욕으로 떠났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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