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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대학입시] 미국, 성적 등 다양한 평가요소 적용 [송기원]

[세계의 대학입시] 미국, 성적 등 다양한 평가요소 적용 [송기원]
입력 2004-10-22 | 수정 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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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순 아니다]

    ● 앵커: 외국에서는 대학에서 학생을 어떻게 뽑을까요? 미국은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가요소를 적용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하지만 본고사는 치르지 않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송기원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 특파원: 미국의 대학은 반드시 성적순으로 입학하지는 않습니다.

    학교 성적 1등이 떨어지고 중위권인 학생이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의 지난해 신입생 가운데 10%는 학교 성적이 상위 10%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성적 외에 다양한 평가 요소들을 적용해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 지경희(LA고교 상담교사): 내신성적, 그 다음에 SAT1, SAT2, 그 다음에 각 과외활동, 그 다음에 선생님들의 추천서, 그리고 각종 수상경력 같은 것…

    ● 특파원: 물론 대학에 학생 선발권이 주어진 만큼 대학마다 비중을 두는 분야는 다릅니다.

    그러나 내신성적이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을 부풀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대신 개인별 특성을 중시합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주어진 여건 아래에서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합니다.

    ● 베라(LA고교 3학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좋은 고교에 다닐 필요는 없다.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가 중요하다.

    ● 지경희(LA고교 상담교사): 어떤 환경에 있든지 그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도전감과 지적 호기심이 있는 그런 아이들을 뽑기 때문에…

    ● 특파원: 미국의 대학들은 본고사를 치르지 않습니다.

    서류전형 후 필요하면 인터뷰를 통해 인재를 가려낼 수 있다고 그들은 자신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송기원입니다.

    (송기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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