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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샴푸 같은 생활용품 중 리필용품이 더 비싸[박상권]
세제나 샴푸 같은 생활용품 중 리필용품이 더 비싸[박상권]
입력 2004-09-20 |
수정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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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나 샴푸 같은 생활용품 중 리필용품이 더 비싸]
● 앵커: 세제나 샴푸 같은 생활용품을 고를 때 값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넣어서 다시 쓸 수 있는 리필용 제품을 고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값이 싸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기자: 소비자들 대부분은 값이 저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리필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인터뷰: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리필을 쓰게 되죠.
● 인터뷰: 싸니까요, 절약.
● 기자: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기 있는 한 섬유유연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기존용기에 들어 있는 제품은 100밀리미터당 106원인 반면, 비닐팩에 담긴 리필용 제품은 100밀리리터당 158원. 오히려 1.5배정도 더 비쌉니다.
● 인터뷰: 나는 여지껏 싸다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 기자: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가 시중에서 팔리는 150여 개 생활용품을 조사한 결과 47%는 리필용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더 비쌌고, 5%는 가격이 같았습니다.
또 리필제품의 용기 재질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물질들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라고 보기 힘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권의용(쓰레기 문제협의회 간사): 환경을 생각하고 경제적으로 구입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자: 제품생산자들은 리필용 제품은 편리성 등을 도모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제품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박상권입니다.
(박상권 기자)
● 앵커: 세제나 샴푸 같은 생활용품을 고를 때 값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넣어서 다시 쓸 수 있는 리필용 제품을 고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값이 싸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기자: 소비자들 대부분은 값이 저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리필용 제품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인터뷰: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리필을 쓰게 되죠.
● 인터뷰: 싸니까요, 절약.
● 기자: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기 있는 한 섬유유연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 기존용기에 들어 있는 제품은 100밀리미터당 106원인 반면, 비닐팩에 담긴 리필용 제품은 100밀리리터당 158원. 오히려 1.5배정도 더 비쌉니다.
● 인터뷰: 나는 여지껏 싸다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 기자: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가 시중에서 팔리는 150여 개 생활용품을 조사한 결과 47%는 리필용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더 비쌌고, 5%는 가격이 같았습니다.
또 리필제품의 용기 재질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물질들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라고 보기 힘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권의용(쓰레기 문제협의회 간사): 환경을 생각하고 경제적으로 구입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자: 제품생산자들은 리필용 제품은 편리성 등을 도모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제품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박상권입니다.
(박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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