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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9-08 | 수정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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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 아나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7년만에 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야 정치인 4~5명도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 아나운서: 프로야구 선수 병역비리에 한 구단의 2군 감독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선수들의 몸값에 따라 면제 대가도 달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아나운서: 경찰관 2명이 은행 앞에서 현금 가방을 날치기한 용의자들을 추격전 끝에 권총을 발사해 붙잡았습니다.

    경찰 한 명도 동료가 쏜 총탄에 맞았습니다.

    ● 아나운서: 유방암으로 잘못 진단하는 바람에 유방 절제수술을 받은 여성에게 병원측이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 아나운서: 경기도 고양시가 규정을 어기면서 종합터미널에 음식점 등 판매 시설을 대거 분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약자들이 거액의 투자금을 날릴 처지에 몰렸습니다.

    ● 아나운서: 추석을 앞두고 무값은 작년에 비해 두 배, 배추는 30% 이상 올랐습니다.

    태풍으로 어획량이 줄어든 참조기는 시장에서 구경도 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 아나운서: 인공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반달곰을 중국의 곰 농장이 대량 번식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멸종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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