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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진경숙, 북한 아편재배 촬영 테이프 받다 피랍[엄기영]

탈북자 출신 진경숙, 북한 아편재배 촬영 테이프 받다 피랍[엄기영]
입력 2004-09-08 | 수정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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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출신 진경숙, 북한 아편재배 촬영 테이프 받다 피랍]

    ● 앵커: 지난달 중국 두만강 지역에서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자 출신 진경숙 씨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북한의 아편재배 현장을 촬영한 테이프를 전달받으려다가 납북됐다고 정부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 씨의 남편 문정훈 씨는 캠코더를 북측 사람에게 전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편 재배가 아니라 사촌동생 모습을 찍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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