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외교부의 40대 고위간부가 외국언론사 여기자 성추행 드러나[김대경]
외교부의 40대 고위간부가 외국언론사 여기자 성추행 드러나[김대경]
입력 2004-07-08 |
수정 2004-07-08
재생목록
[이번엔 성추행]
● 앵커: 외교부가 성추행 추문에도 휩싸였습니다.
외교부의 한 40대 고위 간부가 외국 언론사 여 기자를 성추행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대경 기자입니다.
● 기자: 외교부의 심의관급 간부가 일본의 한 통신사 서울지국의 한국인 여기자를 성추행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47살 유 모 외무관은 지난 2일 평소 알고 지내던 27살 모 여 기자와 단둘이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강제로 입을 맞췄습니다.
이 여기자는 곧바로 술집에 나와 지국에 이 사실을 알렸고 통신사는 외교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 모 외무관은 청와대 등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술이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유모(외무관, 음성변조): 제가 지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보관을 통해 답변하겠습니다.
● 기자: 외교부는 유 외무관을 일단 보직 해임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외교부를 항의 방문한 이 통신사 서울지국장과 여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김대경 기자)
● 앵커: 외교부가 성추행 추문에도 휩싸였습니다.
외교부의 한 40대 고위 간부가 외국 언론사 여 기자를 성추행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대경 기자입니다.
● 기자: 외교부의 심의관급 간부가 일본의 한 통신사 서울지국의 한국인 여기자를 성추행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47살 유 모 외무관은 지난 2일 평소 알고 지내던 27살 모 여 기자와 단둘이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강제로 입을 맞췄습니다.
이 여기자는 곧바로 술집에 나와 지국에 이 사실을 알렸고 통신사는 외교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유 모 외무관은 청와대 등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술이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유모(외무관, 음성변조): 제가 지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공보관을 통해 답변하겠습니다.
● 기자: 외교부는 유 외무관을 일단 보직 해임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외교부를 항의 방문한 이 통신사 서울지국장과 여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김대경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