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6.5 재보선/각 당별 유세전 모습[유상하]
6.5 재보선/각 당별 유세전 모습[유상하]
입력 2004-06-03 |
수정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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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을 잡아라]
● 앵커: 17대 국회 개원과 정치권 소식은 국회에서 박광온 정치전문 기자가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박광온 기자!
● 박광온 정치전문기자: 네, 국회의사당입니다.
17대 국회 개원과 정국 관련 소식 이곳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위해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고 야당은 여권 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유상하 기자입니다.
● 기자: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집권 여당이 책임있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집권여당 책임론을 강조했습니다.
야당 일색인 영남권에서도 여당 출신 단체장을 뽑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신기남 의장(열린우리당):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 별로 없습니다.
힘 좀 주세요, 우리 일 좀 하게.
● 기자: 한나라당은 이틀째 지도부가 부산을 돌며 다시 한 번 한나라당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지난 총선 이후 정부여당이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외면해 왔다며 집권 여당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 박근혜 대표(한나라당):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정부여당에 대해서 확실하게 심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자: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전남지역에서 막판 득표전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일 최대 격전지인 제주와 부산에서 유세 맞대결을 벌입니다.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 앵커: 17대 국회 개원과 정치권 소식은 국회에서 박광온 정치전문 기자가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박광온 기자!
● 박광온 정치전문기자: 네, 국회의사당입니다.
17대 국회 개원과 정국 관련 소식 이곳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책임있는 국정운영을 위해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고 야당은 여권 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유상하 기자입니다.
● 기자: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집권 여당이 책임있게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집권여당 책임론을 강조했습니다.
야당 일색인 영남권에서도 여당 출신 단체장을 뽑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신기남 의장(열린우리당):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 별로 없습니다.
힘 좀 주세요, 우리 일 좀 하게.
● 기자: 한나라당은 이틀째 지도부가 부산을 돌며 다시 한 번 한나라당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지난 총선 이후 정부여당이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외면해 왔다며 집권 여당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 박근혜 대표(한나라당):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정부여당에 대해서 확실하게 심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자: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전남지역에서 막판 득표전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일 최대 격전지인 제주와 부산에서 유세 맞대결을 벌입니다.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유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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