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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김혜은]
입력 2004-06-03 |
수정 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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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 김혜은 기상캐스터: 햇볕이 강해서 따갑긴 하지만 8월 한여름 무더위처럼 끈적끈적 불쾌하지는 않으시죠.
다행히 습도가 낮아서 쉽게 더위를 식힐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여름과는 다른 초여름 더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내일도 햇빛만 피하시면 얼마든지 쾌적함을 쉽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32도, 대전이 33도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벌써 나흘째 전국이 아주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구름도 한 점 없었는데요.
내일은 다행히 높은 상공으로부터 구름이 지나갈 것으로 보여서 기온이 오늘보다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낮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청주, 춘천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 16도 안팎, 낮기온은 전주 31도,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나서 예년 기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 김혜은 기상캐스터: 햇볕이 강해서 따갑긴 하지만 8월 한여름 무더위처럼 끈적끈적 불쾌하지는 않으시죠.
다행히 습도가 낮아서 쉽게 더위를 식힐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여름과는 다른 초여름 더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내일도 햇빛만 피하시면 얼마든지 쾌적함을 쉽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32도, 대전이 33도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벌써 나흘째 전국이 아주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구름도 한 점 없었는데요.
내일은 다행히 높은 상공으로부터 구름이 지나갈 것으로 보여서 기온이 오늘보다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각 지역의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낮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청주, 춘천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 16도 안팎, 낮기온은 전주 31도,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나서 예년 기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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