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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상시국회 체제.개국한 국회 TV 모든 의정활동[도인태]
17대 국회/상시국회 체제.개국한 국회 TV 모든 의정활동[도인태]
입력 2004-05-31 |
수정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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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상시국회 체제.개국한 국회 TV 모든 의정활동]
● 박광온 정치전문기자: 이번 국회는 판갈이라고 할 만큼 새 사람들이 대거 등원한 만큼 무언가 달라져야 할 것이라는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특히 정쟁의 마당이 아니라 정책대결의 장이 될 외형적 조건은 어느 정도 갖췄다는 평입니다.
17대 국회는 무엇이 달라지고 또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도인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전체 의석 299명 가운데 초선 당선자가 187명.
물갈이에 걸맞게 새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에 넘칩니다.
● 우상호 의원(열린우리당): 자꾸 군림하려고 하고 어디 가서 마이크 잡고 대접받으려고 하고 이런 모습은 지양되어야 된다
● 공성진 의원(한나라당): 다음 세대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법안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힘을 다 바칠 생각입니다.
● 기자: 특히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한 진보정치 세력, 전체 의석의 4분의 1에 달하는 재야운동권 출신, 그리고 39명의 여성 당선자들은 정쟁이 아닌 정책과 이념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최순영 의원(민주노동당): 편리하구나, 정치라는 것이 잘 됐을 때, 이런 좋은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기자: 예결특위의 상설화 등으로 상시국회 체제가 이루어지고 또 최 개국한 국회 TV로 거의 모든 의정활동이 안방에 생중계됩니다.
국회의원들의 특권에도 제약이 가해져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17대 국회는 그 이전의 국회와는 다를 것인가.
여러 가지 변화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여전히 의원들 개개인의 실천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도인태 기자)
● 박광온 정치전문기자: 이번 국회는 판갈이라고 할 만큼 새 사람들이 대거 등원한 만큼 무언가 달라져야 할 것이라는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특히 정쟁의 마당이 아니라 정책대결의 장이 될 외형적 조건은 어느 정도 갖췄다는 평입니다.
17대 국회는 무엇이 달라지고 또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도인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전체 의석 299명 가운데 초선 당선자가 187명.
물갈이에 걸맞게 새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에 넘칩니다.
● 우상호 의원(열린우리당): 자꾸 군림하려고 하고 어디 가서 마이크 잡고 대접받으려고 하고 이런 모습은 지양되어야 된다
● 공성진 의원(한나라당): 다음 세대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법안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힘을 다 바칠 생각입니다.
● 기자: 특히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한 진보정치 세력, 전체 의석의 4분의 1에 달하는 재야운동권 출신, 그리고 39명의 여성 당선자들은 정쟁이 아닌 정책과 이념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최순영 의원(민주노동당): 편리하구나, 정치라는 것이 잘 됐을 때, 이런 좋은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기자: 예결특위의 상설화 등으로 상시국회 체제가 이루어지고 또 최 개국한 국회 TV로 거의 모든 의정활동이 안방에 생중계됩니다.
국회의원들의 특권에도 제약이 가해져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17대 국회는 그 이전의 국회와는 다를 것인가.
여러 가지 변화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여전히 의원들 개개인의 실천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도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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