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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정보화사업 총괄 요직에 비리인사 후보 선정[금기종]
국방부, 군정보화사업 총괄 요직에 비리인사 후보 선정[금기종]
입력 2004-05-03 |
수정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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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정보화사업 총괄 요직에 비리인사 후보 선정]
● 앵커: 국방부가 군정보화 사업을 총괄하는 요직에 예비역 대령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몇 년 전 군납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전역한 사람입니다.
금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19일 민간공모를 통해 군의 지위통신체계 등 정보화사업을 총괄하는 정보화기획관 후보로 두 명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에는 예비역 대령 이 모씨가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 2001년 5월 군납업체들로부터 1,000여 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받아 장군 진급이 취소되고 전역 조치된 인물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이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 남대연(국방부 대변인): 관련 부서에 보내서 검증을 하는 그런 단계에서 이런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 기자: 2명의 후보를 선정한 심사위원회에서도 이 씨의 비리전력은 거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모집공고와 추첨심사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조영길 국방장관은 지난 30일 인사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금기종 기자)
● 앵커: 국방부가 군정보화 사업을 총괄하는 요직에 예비역 대령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몇 년 전 군납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전역한 사람입니다.
금기종 기자입니다.
● 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19일 민간공모를 통해 군의 지위통신체계 등 정보화사업을 총괄하는 정보화기획관 후보로 두 명을 선정했습니다.
후보에는 예비역 대령 이 모씨가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 2001년 5월 군납업체들로부터 1,000여 만원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받아 장군 진급이 취소되고 전역 조치된 인물이었습니다.
국방부는 이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 남대연(국방부 대변인): 관련 부서에 보내서 검증을 하는 그런 단계에서 이런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 기자: 2명의 후보를 선정한 심사위원회에서도 이 씨의 비리전력은 거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모집공고와 추첨심사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조영길 국방장관은 지난 30일 인사시스템을 개선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금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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