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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양대노총 룡천 구호물품 전달식, 대동강 맥주공장 견학[김현경]

평양 양대노총 룡천 구호물품 전달식, 대동강 맥주공장 견학[김현경]
입력 2004-05-03 | 수정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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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양대노총 룡천 구호물품 전달식, 대동강 맥주공장 견학]

    ● 앵커: 북한이 오늘 5·1절 행사 남측 대표단에게 룡천 구호품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대동강 맥주공장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맥주를 음료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평양에서 김현경 기자입니다.

    ● 기자: 남북 5·1절 통일대회남측 대표단은 어젯밤 이번 방북 때 가져간 10만 달러어치의 룡천 구호물품 공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 렴순길(조선직업 총동맹위원장): 의료기구와 약을 많이 들여왔는데 룡천 복구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기자: 오늘 오전에는 평양시내 대동강 맥주공장을 찾았습니다.

    ● 대동강 맥주공장 기술자: 기술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우리 기술자, 과학자들이 다 조작해 (품질이) 높다.

    ● 기자: 이곳 대동강 맥주공장의 시설과 설비는 영국과 독일에서 수입했으며 모두 전자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주로 생맥주를 생산하는 데 요즘 평양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쪽 손님들도 맛좋다는 대동강 맥주를 한 잔씩 대접받았습니다.

    ● 남측 대표단: 맛있습니다.

    ● 남측 대표단: 금방 나와서 그런지 시원하고 좋아요.

    ● 기자: 북한이 대동강 맥주공장을 남쪽 취재진에게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남북 양측은 올해 안에 백두산을 함께 등반하고 서울에서 노동자 대표자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평양에서 MBC뉴스 김현경입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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