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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중소기업]중소기업 연수원의 실무교육후 취업[김경태]

[위기의중소기업]중소기업 연수원의 실무교육후 취업[김경태]
입력 2004-05-03 | 수정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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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중소기업][중소기업 연수원의 실무교육 후 취업]

    ● 앵커: 위기의 중소기업,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얼어붙은 내수와 실업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열쇠, 중소기업의 희망적인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경태 기자입니다.

    ● 기자: 중소기업 연수원, 실무교육이 한창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지난 중소기업에 취업하겠다며 6:1의 경쟁률을 뚫고 연수코스에 입학한 대학 졸업생들입니다.

    ● 권준상(올 2월 대학졸업):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중소기업이라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고

    ● 기자: 연수원에는 교육 후 이 학생들을 쓰겠다는 중견업체들의 채용요청서가 쌓여 있습니다.

    ● 인터뷰: 김현옥 씨라고 신입사원 들어왔습니다.

    같이 인사 드리시죠.

    ● 기자: 올해 매출액 150억원을 목표로 하는 이 업체는 올 초 대학을 졸업한 김현옥 씨를 채용했습니다.

    올해 대졸 사원을 4명 더 뽑을 계획입니다.

    ● 최해평 대표이사(그린씨앤씨텍): 거의 대기업에서 2년 정도 걸리는 어떤 그런 수준을 중소기업에서는 빠르면 8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교육을 시켜 가지고 이 업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기자: 올해 중소기업 입사 3년차 박종교 씨.

    수영복 원단업체에 일하며 미래에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조에서 영업, 회계 등 모든 부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중소업체 근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박정조 계장(입사 3년차): 영업부로 입사를 해 가지고 무역업무, 그리고 그외 거래처 관리 같은 것도 해 봤었는데, 지금 현재는 연구소 쪽에서 제품 개발이라든가

    ● 기자: 당연히 퇴직 후 창업이 쉽습니다.

    회사에 근무하다가 4년 전 퇴직해 창업한 정병준 씨는 매달 원단 3,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어엿한 사장입니다.

    언제 명퇴를 당할지 모르는 대기업 직원들에게 유행하는 사오정이니 오륙도 하는 말은 남의 이야기입니다.

    ● 정병준(준희텍스 트레이딩 대표이사): 급여 쪽에서는 좀 적더라도 그게 뭐 항시 급여받는 게 일정한 건 아니니까 추후에 장래를 위해서는 그러한 쪽 분야에서 일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

    ● 기자: 청년실업이 43만명에 이르고 내수는 얼어붙은 요즘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결국 중소기업 활성화에서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 김홍경(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사장): 현재의 내수 부진 문제도 중소기업이 창출한 고용을 바탕으로 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희망이오, 지름길입니다.

    ● 기자: MBC뉴스 김경태입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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