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중국 샤오반기업, 80년대 개혁개방 대학이 직접경영한 학교기업[최창규]
중국 샤오반기업, 80년대 개혁개방 대학이 직접경영한 학교기업[최창규]
입력 2004-05-03 |
수정 2004-05-03
재생목록
[중국 샤오반기업, 80년대 개혁개방 대학이 직접경영한 학교기업]
● 앵커: 이공계 기피가 심각해지면서 첨단기술을 다루는 기업일수록 인재가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직접 기업을 경영하면서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공급하는 대학이 꽤 많습니다.
최창규 기자입니다.
● 기자: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대폰은 한국산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산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 쑤칭(휴대폰 매장 직원): 중국산을 찾는 손님이 많아져서 전체의 80%에 이른다.
● 기자: 휴대폰을 비롯한 첨단제품에서 중국은 이제 한국을 불과 2~3년 차이로 뒤쫓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데는 칭화퉁팡과 칭화쯔광, 베이다팡정 등 이른바 샤오반 기업의 역할이 컸습니다.
샤오반 기업은 지난 80년대 개혁개방과 함께 대학이 직접 경영하기 시작한 학교 기업을 말합니다.
중국 최고 명문인 칭화대학교의 경우 이미 20여 개의 계열 회사를 거느려 재벌기업을 방불케 합니다.
학교 전체 연구개발비 5억 위안의 70%가 계열 기업에서 나옵니다.
학교가 개발한 기술이 곧바로 상품화되고 여기에서 나온 돈이 다시 연구 개발 투자됩니다.
● 예명(칭화퉁팡 총경리): (샤오반 기업으로 인해)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가 빨라졌다.
● 기자: 전국 5,000여 개의 샤오반 기업에서 해마다 현장 경험을 익히는 대학생이 40만명, 이공계 인력난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국이 이공계 기피에 발목잡혀 있는 사이 중국의 샤오반 기업들은 우리를 무섭게 뒤쫓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 앵커: 이공계 기피가 심각해지면서 첨단기술을 다루는 기업일수록 인재가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직접 기업을 경영하면서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공급하는 대학이 꽤 많습니다.
최창규 기자입니다.
● 기자: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대폰은 한국산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산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 쑤칭(휴대폰 매장 직원): 중국산을 찾는 손님이 많아져서 전체의 80%에 이른다.
● 기자: 휴대폰을 비롯한 첨단제품에서 중국은 이제 한국을 불과 2~3년 차이로 뒤쫓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데는 칭화퉁팡과 칭화쯔광, 베이다팡정 등 이른바 샤오반 기업의 역할이 컸습니다.
샤오반 기업은 지난 80년대 개혁개방과 함께 대학이 직접 경영하기 시작한 학교 기업을 말합니다.
중국 최고 명문인 칭화대학교의 경우 이미 20여 개의 계열 회사를 거느려 재벌기업을 방불케 합니다.
학교 전체 연구개발비 5억 위안의 70%가 계열 기업에서 나옵니다.
학교가 개발한 기술이 곧바로 상품화되고 여기에서 나온 돈이 다시 연구 개발 투자됩니다.
● 예명(칭화퉁팡 총경리): (샤오반 기업으로 인해)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가 빨라졌다.
● 기자: 전국 5,000여 개의 샤오반 기업에서 해마다 현장 경험을 익히는 대학생이 40만명, 이공계 인력난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국이 이공계 기피에 발목잡혀 있는 사이 중국의 샤오반 기업들은 우리를 무섭게 뒤쫓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