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늘 오후 촬영한 룡천역 폭파 참사현장/MBC 단독입수 화면[김현경]
오늘 오후 촬영한 룡천역 폭파 참사현장/MBC 단독입수 화면[김현경]
입력 2004-04-26 |
수정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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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촬영한 룡천역 폭파 참사현장/MBC 단독입수 화면]
● 앵커: 용천 역 폭파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한 화면을 조금 전 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 화면은 용천을 방문한 한 구호단체 인사가 오늘 피해현장을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김현경 기자의 설명을 곁들여서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 기자, 이게 오늘 촬영한 거죠?
●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 구조단체가 오늘 용천으로 들어갔는데요.
바로 입수한 오늘 화면입니다.
MBC가 단독으로 입수한 화면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 이 폭발 사고가 난 용천의 건물들입니다.
이 유리창이 모두 깨져서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로는 완전히 비로 진흙탕의 모습인데요.
이곳, 지금 흙벽돌로 지은 지역은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벽들은 지금 화재로 그을린 모습이 여전히 시커멓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담장이 무너져 내리는 집들입니다.
지금 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커멓게 그을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죠.
폭파 당시의 참상인데요.
이게 바로 소학교입니다.
소학교 건물의 흔적만 남아있고, 옆에 있는 전문학교 역시 형체만 남아있습니다.
놀이기구들도 엿가락처럼 휘어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오늘 비가 많이 왔죠.
오늘 용천 상당히 추웠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서 아주 쌀쌀한 날씨였다고 하는데요.
이 건물들 같은 경우에는 폭격을 맞은 듯 한쪽이 지금 완전히 날아가 있구요.
현장 쪽 보면 분화구처럼 생긴 구덩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메워지지 않은 채 물들이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게 지금 다른 옆의 마을 같은데요.
이 골목의 집들은 담장이 무너져서 하루아침에 흉가로 변해버렸습니다.
앞서 이제 화면이 좀 지나갔습니다만, 전선주의 전선들, 모두 끊기거나 지금 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구호 인사의 전원에 따르면 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대다수가 유리 파편에 맞은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화상 환자들도 많이 있지만 그 집이 폭발되면서 그 유리 파편에 맞은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고요.
그 전기라든지 건축자재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고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 앵커: 용천시 전체가 폐허로 변해버렸군요.
● 앵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사고 현장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라고 하는데요.
지금 하얀 천막들이 보이는데 이 인근의 국제 적십자사에 구호물품 보관소가 다행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구호물품 보관소에서 임시 천막과 모포들을 임시로 보내주었는데요.
지금 이곳엔 북한이 비상사태죠.
그래서 우리로 보면 도지사라고 할 수 있는 평북도 인민위원장이 직접 나와서 이 현장에서 현지 지도를 지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내려서 매우 추운 용천시 그리고 폐허로 보이는 용천시의 모습이었습니다.
MBC뉴스 김현경입니다.
(김현경 기자)
● 앵커: 용천 역 폭파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한 화면을 조금 전 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 화면은 용천을 방문한 한 구호단체 인사가 오늘 피해현장을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김현경 기자의 설명을 곁들여서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 기자, 이게 오늘 촬영한 거죠?
●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 구조단체가 오늘 용천으로 들어갔는데요.
바로 입수한 오늘 화면입니다.
MBC가 단독으로 입수한 화면 보시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 이 폭발 사고가 난 용천의 건물들입니다.
이 유리창이 모두 깨져서 사고 당시의 충격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로는 완전히 비로 진흙탕의 모습인데요.
이곳, 지금 흙벽돌로 지은 지역은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벽들은 지금 화재로 그을린 모습이 여전히 시커멓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담장이 무너져 내리는 집들입니다.
지금 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커멓게 그을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죠.
폭파 당시의 참상인데요.
이게 바로 소학교입니다.
소학교 건물의 흔적만 남아있고, 옆에 있는 전문학교 역시 형체만 남아있습니다.
놀이기구들도 엿가락처럼 휘어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오늘 비가 많이 왔죠.
오늘 용천 상당히 추웠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서 아주 쌀쌀한 날씨였다고 하는데요.
이 건물들 같은 경우에는 폭격을 맞은 듯 한쪽이 지금 완전히 날아가 있구요.
현장 쪽 보면 분화구처럼 생긴 구덩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메워지지 않은 채 물들이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게 지금 다른 옆의 마을 같은데요.
이 골목의 집들은 담장이 무너져서 하루아침에 흉가로 변해버렸습니다.
앞서 이제 화면이 좀 지나갔습니다만, 전선주의 전선들, 모두 끊기거나 지금 늘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구호 인사의 전원에 따르면 병원에 있는 환자들의 대다수가 유리 파편에 맞은 환자들이라고 합니다.
화상 환자들도 많이 있지만 그 집이 폭발되면서 그 유리 파편에 맞은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고요.
그 전기라든지 건축자재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고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 앵커: 용천시 전체가 폐허로 변해버렸군요.
● 앵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사고 현장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라고 하는데요.
지금 하얀 천막들이 보이는데 이 인근의 국제 적십자사에 구호물품 보관소가 다행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구호물품 보관소에서 임시 천막과 모포들을 임시로 보내주었는데요.
지금 이곳엔 북한이 비상사태죠.
그래서 우리로 보면 도지사라고 할 수 있는 평북도 인민위원장이 직접 나와서 이 현장에서 현지 지도를 지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내려서 매우 추운 용천시 그리고 폐허로 보이는 용천시의 모습이었습니다.
MBC뉴스 김현경입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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