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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김혜은]
입력 2004-04-23 | 수정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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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 캐스터: 경기도 이천인데요.

    지금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날씨도 맑고 쾌적하고 첫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모내기하는 날씨로는 오늘 아주 순조롭습니다.

    ● 인터뷰: 예년처럼 그렇게 병충해 없고 시작이 순조로우니까 올 한 해도 농사가 잘 되기를…

    ● 박홍재(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본격적으로 5월 10일 이후에 모내기가 시작이 될 때인데요.

    최소한 50mm 이상은 비가 더 와야 되지 않을까…

    ● 캐스터: 올 봄은 비도 충분히 오고 가뭄이나 홍수피해 없이 풍년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내일부터는 황사가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맑고 선선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 황사는 사라지겠습니다.

    해안과 산간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등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고 낮기온은 서울 17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은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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