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17대 총선 당선자들, 시민들에게 인사[이재훈]
17대 총선 당선자들, 시민들에게 인사[이재훈]
입력 2004-04-17 |
수정 200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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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 앵커: 17대 당선자들은 오늘 하루 거리로 나가서 당선사례를 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깨끗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 좀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99명 당선자 여러분들, 제발 싸우지 마세요.
머슴들이 싸움하면 그 집안 농사 누가 짓습니까?
이재훈 기자입니다.
● 기자: 당선자가 인사를 위해 재래시장을 들렀습니다.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말고 오로지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만 일해 달라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싸움하지 말고…
싸움은 하면 안 돼.
● 인터뷰: 서로 대화로 풀어가면서 하고…
● 인터뷰: 깨끗한 정치…
● 기자: 또 다른 당선자는 공원에 나온 시민들을 찾아갔습니다.
● 이인영 당선자(서울 구로 갑): 저를 선택해 주신 많은 어른들한테 맑은 목소리로 새로운 기쁨과 기대의 목소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도 쉰 목소리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 기자: 당선사례가 끝나고 소임을 다한 유세차량은 다시 평범한 트럭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전거를 탄 당선자가 거리를 돌며 인사를 건넵니다.
선거 내내 북적대던 선거사무실은 하루 종일 정리하는 손길로 분주했습니다.
유권자들은 당선자들이 한표 한표에 새겨진 깊은 뜻을 헤아려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이재훈 기자)
● 앵커: 17대 당선자들은 오늘 하루 거리로 나가서 당선사례를 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한결같이 깨끗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 좀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99명 당선자 여러분들, 제발 싸우지 마세요.
머슴들이 싸움하면 그 집안 농사 누가 짓습니까?
이재훈 기자입니다.
● 기자: 당선자가 인사를 위해 재래시장을 들렀습니다.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말고 오로지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만 일해 달라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싸움하지 말고…
싸움은 하면 안 돼.
● 인터뷰: 서로 대화로 풀어가면서 하고…
● 인터뷰: 깨끗한 정치…
● 기자: 또 다른 당선자는 공원에 나온 시민들을 찾아갔습니다.
● 이인영 당선자(서울 구로 갑): 저를 선택해 주신 많은 어른들한테 맑은 목소리로 새로운 기쁨과 기대의 목소리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도 쉰 목소리가 나와서 죄송합니다.
● 기자: 당선사례가 끝나고 소임을 다한 유세차량은 다시 평범한 트럭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전거를 탄 당선자가 거리를 돌며 인사를 건넵니다.
선거 내내 북적대던 선거사무실은 하루 종일 정리하는 손길로 분주했습니다.
유권자들은 당선자들이 한표 한표에 새겨진 깊은 뜻을 헤아려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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