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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정연 웰치스 챔피언십 1R 단독선두[이상현]

이정연 웰치스 챔피언십 1R 단독선두[이상현]
입력 2004-03-12 | 수정 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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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연 웰치스 챔피언쉽 1R 단독선두]

    ● 앵커: 오늘 국내는 어지러웠지만 우리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소식으로 조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LPGA와 메이저리그 등 골프와 야구에서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오늘의 스포츠 소식을 이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또 한명의 골프 신데렐라가 탄생할 것인가.

    대비 3년째이지만 그동안 주목을 끌지 못했던 이정현이 미국 LPGA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글 두 개와 버디 6개로 첫날 10언더파 60타 소렌스탐의 18올 최소타 기록에 한타 부족한 신들린 플레이로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이정현(한국타이어): 단지 그린과 경기에만 집중했을 뿐이다.

    ●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박세리는 김미연과 함께 3언더파 공동 8위에 머물렀고 국가대표 출신의 전설한이 공동 3위로 대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PGA의 나상욱도 홈다클래식 첫날 5언더파 공동 6위로 올라 생애 첫 톱 10입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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