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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 적극 협력[박성준]
한나라당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 적극 협력[박성준]
입력 2004-03-12 |
수정 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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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정 적극협력"]
● 앵커: 한나라당은 국정불안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고건 총리체제 대행체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하야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불안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정부와의 모든 채널을 가동해 국민을 안정시키고 경제발전에 총력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홍사덕 원내총무(한나라당): 95년도에 1인당 소득 1만 불을 도달한 이래 9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떨쳐 일어서게 하는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 맙시다.
● 기자: 최병렬 대표는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국정이 이 지경까지 온 데 대해 노 대통령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병렬 대표(한나라당): 지난 1년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닙니까? 이게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기자: 또한 고 건 총리의 국정운영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3당 대표 회담을 열고 고건 총리의 시정 연설을 듣기 위한 임시국회 소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 앵커: 한나라당은 국정불안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고건 총리체제 대행체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하야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 기자: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불안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정부와의 모든 채널을 가동해 국민을 안정시키고 경제발전에 총력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홍사덕 원내총무(한나라당): 95년도에 1인당 소득 1만 불을 도달한 이래 9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다시 떨쳐 일어서게 하는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 맙시다.
● 기자: 최병렬 대표는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국정이 이 지경까지 온 데 대해 노 대통령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병렬 대표(한나라당): 지난 1년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닙니까? 이게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기자: 또한 고 건 총리의 국정운영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3당 대표 회담을 열고 고건 총리의 시정 연설을 듣기 위한 임시국회 소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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