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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길음시장 방문 등 탄핵공세 민생행보로 대응[연보흠]
노무현 대통령 길음시장 방문 등 탄핵공세 민생행보로 대응[연보흠]
입력 2004-03-05 |
수정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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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길음 시장 방문 등 탄핵공세 민생행보로 대응]
● 앵커: 야당의 탄핵공세를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공세를 개의치 않겠다 말했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 기자: 야당이 탄핵 방침을 밝힌 직후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 내에 전담팀을 만들어 재래시장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일이 있다면 그게 제일 어려운데 그런 것도 서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전담팀을 앞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 기자: 청와대는 오늘 행사는 오래 전부터 계획된 민생 챙기기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생행보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권의 탄핵공세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윤태영 대변인(청와대):사과 요구 비롯한 야권의 정략적 공세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 기자: 청와대는 일단 맞대응은 피하고 있지만 탄핵이 현실화될 경우 재신임 문제와 연계시켜 정면 돌파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연보흠입니다.
(연보흠 기자)
● 앵커: 야당의 탄핵공세를 받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공세를 개의치 않겠다 말했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 기자: 야당이 탄핵 방침을 밝힌 직후 노무현 대통령은 서울의 한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 내에 전담팀을 만들어 재래시장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일이 있다면 그게 제일 어려운데 그런 것도 서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전담팀을 앞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 기자: 청와대는 오늘 행사는 오래 전부터 계획된 민생 챙기기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생행보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권의 탄핵공세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윤태영 대변인(청와대):사과 요구 비롯한 야권의 정략적 공세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 기자: 청와대는 일단 맞대응은 피하고 있지만 탄핵이 현실화될 경우 재신임 문제와 연계시켜 정면 돌파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연보흠입니다.
(연보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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