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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테러 대비 훈련/광명역/김세호 철도청장[이효동]
고속철도 테러 대비 훈련/광명역/김세호 철도청장[이효동]
입력 2004-03-05 |
수정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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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테러 대비 훈련/광명역/김세호 철도청장]
● 앵커: 고속철도의 사고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테러를 대비한 대규모 가상훈련이 열렸습니다.
현장을 이효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테러분자들이 고속열차를 점령하고 서울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승객들이 인질로 잡힌 가운데 유독가스가 살포됐습니다.
역사 천장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인질 구출작전에 나섭니다.
특공대원들이 열차 안으로 진입해 테러를 진압하고 인질을 구출해 냅니다.
유독가스에 질식한 승객들을 것으로 옮겨 헬기로 실어 나릅니다.
테러분자들이 설치해 놓은 폭발물과 생화학물질도 완전 제거됐습니다.
불붙은 열차를 순식간에 진화하는 시범도 선보였습니다.
당국은 오늘 훈련을 통해 어떠한 테러도 조기에 진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김세호 철도청장: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테러나 사고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고속철도 개통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 같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 기자: 고속철도는 상업 시운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오 30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이효동입니다.
(이효동 기자)
● 앵커: 고속철도의 사고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테러를 대비한 대규모 가상훈련이 열렸습니다.
현장을 이효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테러분자들이 고속열차를 점령하고 서울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승객들이 인질로 잡힌 가운데 유독가스가 살포됐습니다.
역사 천장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인질 구출작전에 나섭니다.
특공대원들이 열차 안으로 진입해 테러를 진압하고 인질을 구출해 냅니다.
유독가스에 질식한 승객들을 것으로 옮겨 헬기로 실어 나릅니다.
테러분자들이 설치해 놓은 폭발물과 생화학물질도 완전 제거됐습니다.
불붙은 열차를 순식간에 진화하는 시범도 선보였습니다.
당국은 오늘 훈련을 통해 어떠한 테러도 조기에 진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김세호 철도청장: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테러나 사고에 대해서도 국민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고속철도 개통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 같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 기자: 고속철도는 상업 시운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한 뒤 오 30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이효동입니다.
(이효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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