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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한나라당 민주당, 외교부 간부 징계놓고 공방[전동건]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민주당, 외교부 간부 징계놓고 공방[전동건]
입력 2004-01-13 | 수정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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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싸고 공방]

    ● 앵커 : 외교부 직원들의 사석 발언 파문, 정치권도 시끄럽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외교부의 대미 외교라인을 전원 경질하라고 요구했는데 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외교부 직원들을 감쌌습니다.

    전동건 기자입니다.

    ● 기자 : 열린우리당 신기남 상임중앙 위원은 대미외교를 다루는 외교통상국 간부들은 미국을 숭상하는 숭미파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라크 파병 협상, 용산기지 이전 협상처럼 대미협상 때마다 미국 요구만을 수용하는 이런 친미파 간부들을 즉각 경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신기남 상임중앙위원(열린우리당) : 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대통령이 같아 보이지 않는 거예요.

    이런 이들이 외교를 주도해 오니까 참여정부 외교가 대미사대주의 노선이라는 공격까지도 받고 있는 거라는 거예요.

    ● 기자 : 그러나 한나라당, 민주당의 시각은 정반대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을 시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문책하는 것은 독재주의 발상이라고 청와대를 비난했습니다.

    ● 이강두 정책위의장(한나라당) : 대통령 입만 입이고 국민 입은 허가를 받아야 열쇠, 자물쇠 단 입인가…

    ● 강운태 사무총장(민주당) : 코드 중심의 국정 운영의 편협성,이것을 단적으로 노정한...

    ● 기자 : 같은 사안을 놓고 각 정당의 입장이 선명하게 갈렸습니다.

    MBC뉴스 전동건입니다.

    (전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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