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동영 열린우리당 신임 당의장 선출/전국 선거인단대회[성장경]
정동영 열린우리당 신임 당의장 선출/전국 선거인단대회[성장경]
입력 2004-01-11 |
수정 20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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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당의장]
●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열린우리당 당대표로 오늘 정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0대 초반 재선의 정 대표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와 1:1 텔레비전토론을 제의했습니다.
성장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선거 결과는 당초 예상대로였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8명의 후보 가운데 득표율 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재선에 불과한 50대 초반의 정동영 의원이 여당 대표로 선출됨으로써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세대교체 움직임은 속도를 더하게 됐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새 정치와 세대교체를 통해 원내 1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의 1:1 텔레비전토론을 제의했습니다.
● 정동영 당의장(열린우리당) : 무엇이 개혁이고 무엇이 개악인지 낡은 것이고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 국민 앞에서 텔레비전 1:1 토론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 기자 : 4명의 상임중앙위원회는 득표순에 따라 신기남, 이부영, 김정길, 이미경 후보가 자립해 개혁소장파와 재야, 여성권이 지도부를 이루게 됐습니다.
이제 당장 총선체제로 탈바꿈하게 될 열린우리당이 향후 총선국면에서 정동영 효과를 얼마나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열린우리당 당대표로 오늘 정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0대 초반 재선의 정 대표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와 1:1 텔레비전토론을 제의했습니다.
성장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선거 결과는 당초 예상대로였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8명의 후보 가운데 득표율 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재선에 불과한 50대 초반의 정동영 의원이 여당 대표로 선출됨으로써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세대교체 움직임은 속도를 더하게 됐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새 정치와 세대교체를 통해 원내 1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의 1:1 텔레비전토론을 제의했습니다.
● 정동영 당의장(열린우리당) : 무엇이 개혁이고 무엇이 개악인지 낡은 것이고 무엇이 새로운 것인지 국민 앞에서 텔레비전 1:1 토론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 기자 : 4명의 상임중앙위원회는 득표순에 따라 신기남, 이부영, 김정길, 이미경 후보가 자립해 개혁소장파와 재야, 여성권이 지도부를 이루게 됐습니다.
이제 당장 총선체제로 탈바꿈하게 될 열린우리당이 향후 총선국면에서 정동영 효과를 얼마나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성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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