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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릉 포항 해돋이 인파 100만명/경포대/놀이공원[현원섭]

강릉 포항 해돋이 인파 100만명/경포대/놀이공원[현원섭]
입력 2004-01-01 | 수정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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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인파 100만]

    ● 앵커 : 올해는 전국 곳곳 해돋이를 보러 나온 인파가 예년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

    지난해 아쉬움을 털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 .

    그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현원섭 기자입니다.

    ● 기자: 7시 반을 조금 넘긴 시각 .

    마침내 바닷속에서 불덩이 같은 태양이 솟아오르자 백사장을 가득 메운 해맞이 객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

    오늘 아침 강릉 경포대와 포항 호미곶 등에는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갑신년 첫 태양을 맞았습니다 .

    300여 명의 견각들이 묵은 때를 벗어버리듯 알몸으로 힘찬 달음박질을 시작합니다.

    ● 박순주 :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때 우리 서민들, 오늘처럼 활기차게 힘내시라고…

    ● 기자: 시민 마라토너들은 4km 구간을 완주한 뒤 새해에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놀이공원은 하루 종일 나들객들로 붐볐습니다 .

    동물원에서는 올해의 띠동물인 원숭이의 인기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

    새해 첫날, 나들이를 나온 사람은 지난 한 해의 시름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꿈과 소망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 하헌국 : 아빠 사업잘 되는 거 계속 더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

    우리 네 가족 다같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이대영 : 진급시험이 있어서 영어 점수를 좀더 올리고요 .

    그리고 외국어…

    ● 기자: 갑신년 첫날, 모두의 가슴은 새해를 맞는 설렘과 희망으로 넘쳤습니다.

    MBC뉴스 현원섭입니다 .

    (현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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