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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2천억달러 시대 새해 첫날 수출현장/인천항[이성일]

수출 2천억달러 시대 새해 첫날 수출현장/인천항[이성일]
입력 2004-01-01 | 수정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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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2천억달러 시대]

    ● 앵커 :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1,943억 달러였습니다.

    올해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바쁜 수출현장을 이성일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 기자 : 새해 첫날 아침, 요란한 소리와 함께 기계가 부품을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해외에서 수주 받은 물량을 대기가 바빠 새해 휴일도 잊었습니다.

    ● 송석준 사장(베어링 부품 제조) : 아르헨티나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그 수출 나가는 거리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걸 맞추기 위해서 하루라도 쉴 날이 없습니다.

    ● 기자 : 이곳 인천항에는 새해 첫날부터 수출품을 선적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도 수출은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될 전망입니다.

    수출 한국의 효자인 반도체.


    컴퓨터 교체 수요 늘어날 올해 더 큰 폭의 수출 증가가 기대됩니다.

    자동차는 올해 고급차가 세계 세계시장을 공략합니다.

    중국시장최고의 인기품목인 핸드폰 등 무선통신기기도 올해 수출액 2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무난히 돌파할 전망입니다.

    ● 이희범 장관(산업자원부) : 선진국, 미국을 포함하는 선진국 경기가 상당수 회복될 것으로 예견이 되고 있고 이런 여러 징조로 봤을 때 올해는 2,000억불을 넘길 것으로…

    ● 기자 : 새해 벽두부터 활기로 가득 찬 수출현장에서 2004년 경제의 새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MBC뉴스 이성일입니다.

    (이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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