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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 세배객 문전성시[박범수]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 세배객 문전성시[박범수]
입력 2004-01-01 | 수정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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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자택 '문전성시']

    ● 기자(박광온) : 올 총선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마는 그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DJ효과입니다.

    호남과 수도권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새벽에 받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이 그것을 잘 박범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동교동을 먼저 찾은 쪽은 민주당 지도부 였습니다.

    조순형 대표는 언제 한번 호남을 방문해 달라면서 동교동 구파가 민주당에 남아 있음을 부각시켰습니다.

    ● 조순형 대표(민주당) :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 기자 : 오후에 세배 온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야당 총재 시절 김 전 대통령의 지도력이 탁월했다고 회상했습니다.

    ● 김원기 의장(열린우리당) : 그때가 제일로 여야 협상에 있어서 협상으로 어려운 것을 전부 다 해결했던 때입니다.

    ● 기자 :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대북관계만을 강조했습니다.

    ● 김대중 前 대통령 : 동북아시아 중심국가가 되려면 경제가 잘 돼야 되는 거 아니요? 그게 잘 되려면 북한하고 잘 돼야…

    ● 기자 : 오늘 동교동 자택은 전직 각료와 총선 출마자 등 1,500여 명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유인태 정무수석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새해 인사를 받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최근의 정국 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김영삼 前 대통령 : 노 대통령한테도 큰 시련이 오고 있고 국민 전체가 그렇게 됐어요.

    ● 기자 : 유인태 수석은 노태우, 전두환, 최규하 대통령도 차례로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MBC뉴스 박범수입니다.

    (박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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