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라크 바스라 한국인 1명 피격설 확인중[이진숙]
이라크 바스라 한국인 1명 피격설 확인중[이진숙]
입력 2004-01-01 |
수정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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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피격설]
● 앵커 : 다시 뉴스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새해 첫날 오늘 다른 국내외 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라크에서 한국인이 또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송년회를 갖던 바그다드 식당 부근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바그다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진숙 특파원, 어제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한국인 1명이 공격을 받아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원은 어떻게 확인이 됐는지요?
● 기자 : 예, 아직까지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를 확인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 임홍재(주 이라크 대사) : 그 사람이 한국인인지 또는 동양, 일본인인지 여부도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 기자 : 루마니아군이 바그다드 본부로 보낸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이라크 남단 움카스르 항구에서 나시리야로 가던 중 바스라 부근의 고속도로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 앵커 : 이 특파원, 또 오늘 새벽에는 한국인들이 송년회를 갖던 곳 가까이에서 자동차 폭탄에 터졌다지요?
● 기자 : 그렇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반쯤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엄청난 위력을 가진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 목격자 : 첫 번째 자동차 운전사가 식당 경비원을 쏘고 두 번째 자동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들어가 폭발했다.
● 기자 : 이 폭발로 다섯 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트레이시 윌킨슨 등 LA TIMES 기자 3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폭발 당시 100m 가량 떨어진 중국 식당에서는 한국인 10여 명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무사히 피신했습니다.
자동차 폭탄테러는 2004년에도 이라크의 평화의 길은 멀다는 것을 일찌감치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그다드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진숙 기자)
● 앵커 : 다시 뉴스센터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새해 첫날 오늘 다른 국내외 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라크에서 한국인이 또 피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송년회를 갖던 바그다드 식당 부근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바그다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진숙 특파원, 어제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한국인 1명이 공격을 받아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원은 어떻게 확인이 됐는지요?
● 기자 : 예, 아직까지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를 확인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 임홍재(주 이라크 대사) : 그 사람이 한국인인지 또는 동양, 일본인인지 여부도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 기자 : 루마니아군이 바그다드 본부로 보낸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이라크 남단 움카스르 항구에서 나시리야로 가던 중 바스라 부근의 고속도로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 앵커 : 이 특파원, 또 오늘 새벽에는 한국인들이 송년회를 갖던 곳 가까이에서 자동차 폭탄에 터졌다지요?
● 기자 : 그렇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반쯤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엄청난 위력을 가진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 목격자 : 첫 번째 자동차 운전사가 식당 경비원을 쏘고 두 번째 자동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들어가 폭발했다.
● 기자 : 이 폭발로 다섯 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트레이시 윌킨슨 등 LA TIMES 기자 3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폭발 당시 100m 가량 떨어진 중국 식당에서는 한국인 10여 명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무사히 피신했습니다.
자동차 폭탄테러는 2004년에도 이라크의 평화의 길은 멀다는 것을 일찌감치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그다드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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