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고이즈미 일본 총리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차경호]
고이즈미 일본 총리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차경호]
입력 2004-01-01 |
수정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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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신사참배]
● 앵커 : 새해 첫날부터 또 분노케 하는 뉴스가 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또 다시 야스쿠니 신사, 전쟁 범죄자들의 위패를 모아놓은 곳을 전격 참배한 것입니다.
도쿄 차경호 특파원입니다.
● 기자 :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적으로 참배 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취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참배하겠다는 공약을 4년째 지킨 셈입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참배 후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중국 등 이웃나라들도 차츰 이해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이즈미(일본 총리) : (한국 중국도) 점차 이해해 줄 거라고 본다.
앞으로도 참배를 계속 하겠다.
● 기자 : 오늘 참배는 특히 7월에 있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익세력을 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사민당을 비롯한 야당은 북한 핵문제 등 한중일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에 왜 불필요한 긴장을 초래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또 야스쿠니 참배를 이유로 고이즈미 총리의 방문을 거부하고 있는 중국은 오늘 주 베이징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 했습니다.
이런 반발을 뻔히 예상하면서도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하는 것은 일본 사회의 우경화 분위기가 그만큼 심상치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차경호입니다.
(차경호 기자)
● 앵커 : 새해 첫날부터 또 분노케 하는 뉴스가 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또 다시 야스쿠니 신사, 전쟁 범죄자들의 위패를 모아놓은 곳을 전격 참배한 것입니다.
도쿄 차경호 특파원입니다.
● 기자 :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적으로 참배 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취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참배하겠다는 공약을 4년째 지킨 셈입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참배 후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중국 등 이웃나라들도 차츰 이해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이즈미(일본 총리) : (한국 중국도) 점차 이해해 줄 거라고 본다.
앞으로도 참배를 계속 하겠다.
● 기자 : 오늘 참배는 특히 7월에 있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익세력을 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사민당을 비롯한 야당은 북한 핵문제 등 한중일의 협력이 중요한 시점에 왜 불필요한 긴장을 초래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또 야스쿠니 참배를 이유로 고이즈미 총리의 방문을 거부하고 있는 중국은 오늘 주 베이징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 했습니다.
이런 반발을 뻔히 예상하면서도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하는 것은 일본 사회의 우경화 분위기가 그만큼 심상치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차경호입니다.
(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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