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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를 나눕시다] 아름다운재단 마일리지에 동참키로[최형문]
[마일리지를 나눕시다] 아름다운재단 마일리지에 동참키로[최형문]
입력 2004-09-14 |
수정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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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를 나눕시다][아름다운재단 마일리지에 동참키로]
● 앵커: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열어온 아름다운재단이 MBC가 연속 보도한 '마일리지를 나눕시다'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가 제안한 기부뱅크를 공익재단화 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000년 시작된 아름다운 재단.
연예인과 기업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해 수익금 등으로 18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뉴스데스크가 제안한 '마일리지를 나눕시다'를 공식캠페인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박원순(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현재 추산하고 있는 금액이 몇 조원에 이르고 있으니까 그것만 해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라든지 공익발전을 위해서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는 재원이 되리라고 봅니다.
● 기자: 최근 한 시중은행은 카드고객들의 마일리지 일부를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하지만 일회성인데다 기부금을 전달할 곳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 장광태(신한은행 과장): 저희 회사도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활성화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부화제도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기자: 아름다운 재단은 마일리지 기부뱅크를 공익재단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로또 공익재단과 같은 그런 또 하나의 공익재단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자: 기부뱅크를 통한 마일리지의 기부는 우리 사회에 아직은 낯선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최형문입니다.
(최형문 기자)
● 앵커: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열어온 아름다운재단이 MBC가 연속 보도한 '마일리지를 나눕시다'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가 제안한 기부뱅크를 공익재단화 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000년 시작된 아름다운 재단.
연예인과 기업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해 수익금 등으로 18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뉴스데스크가 제안한 '마일리지를 나눕시다'를 공식캠페인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박원순(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현재 추산하고 있는 금액이 몇 조원에 이르고 있으니까 그것만 해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라든지 공익발전을 위해서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는 재원이 되리라고 봅니다.
● 기자: 최근 한 시중은행은 카드고객들의 마일리지 일부를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하지만 일회성인데다 기부금을 전달할 곳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 장광태(신한은행 과장): 저희 회사도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활성화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부화제도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기자: 아름다운 재단은 마일리지 기부뱅크를 공익재단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로또 공익재단과 같은 그런 또 하나의 공익재단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자: 기부뱅크를 통한 마일리지의 기부는 우리 사회에 아직은 낯선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최형문입니다.
(최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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