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예금보험공사, 삼성 상용차 157억 분식 봐주기 의혹[최혁재]
예금보험공사, 삼성 상용차 157억 분식 봐주기 의혹[최혁재]
입력 2005-09-24 |
수정 20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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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삼성 상용차 157억 분식 봐주기 의혹]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삼성 봐주기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예금보험공사가 삼성 상용차의 분식회계를 눈감아준 단서가 포착되었습니다.
최혁재 기자입니다.
● 기자: 예금보험공사의 내부보고서입니다.
97년 삼성상용차 재무제표를 조사해 157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혐의를 찾았다고 돼 있습니다.
분식회계를 입증하는 삼성의 내부문서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4월부터 12월 사이 삼성이 여러 차례 소명을 한 뒤 분식 규모가 18억원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도 삼성 상용차의 분식회계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예보는 또 삼성의 분식회계 조사 착수는 언론에 알렸지만 무혐의 처분 결정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 심상정 의원(민주노동당): 조사 착수할 때는 언론에 보도도 되고 언제까지 할 거냐 해서 12월 말까지 한다고 해서 조사가 됐는데 중요한 보고서가 무혐의 처리했기 때문에 안 했다, 이렇게 답하기에는 보고서가 갖는 중요성이 너무나 큽니다.
● 기자: 예보는 18억원의 분식회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이지만 이 18억원 때문에 삼성상용차는 97년 2억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MBC뉴스 최혁재입니다.
(최혁재 기자)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삼성 봐주기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예금보험공사가 삼성 상용차의 분식회계를 눈감아준 단서가 포착되었습니다.
최혁재 기자입니다.
● 기자: 예금보험공사의 내부보고서입니다.
97년 삼성상용차 재무제표를 조사해 157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혐의를 찾았다고 돼 있습니다.
분식회계를 입증하는 삼성의 내부문서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4월부터 12월 사이 삼성이 여러 차례 소명을 한 뒤 분식 규모가 18억원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도 삼성 상용차의 분식회계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예보는 또 삼성의 분식회계 조사 착수는 언론에 알렸지만 무혐의 처분 결정은 알리지 않았습니다.
● 심상정 의원(민주노동당): 조사 착수할 때는 언론에 보도도 되고 언제까지 할 거냐 해서 12월 말까지 한다고 해서 조사가 됐는데 중요한 보고서가 무혐의 처리했기 때문에 안 했다, 이렇게 답하기에는 보고서가 갖는 중요성이 너무나 큽니다.
● 기자: 예보는 18억원의 분식회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이지만 이 18억원 때문에 삼성상용차는 97년 2억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MBC뉴스 최혁재입니다.
(최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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