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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박근혜 대표 회담/경제해법.대입.민생 등 이견[김효엽]
노무현대통령.박근혜 대표 회담/경제해법.대입.민생 등 이견[김효엽]
입력 2005-09-07 |
수정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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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박근혜 대표 회담/경제해법.대입.민생 등 이견]
● 앵커: 또 경제에 대한 진단과 민생, 교육 등 다른 의제들에 있어서도 노 대통령과 박 대표의 입장은 오늘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김효엽 기자입니다.
● 기자: 회담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비교적 화기애애하게 시작됐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한나라당 박 대표께서 나라 걱정하고 국민 걱정하는 마음이 아주 지극하시다고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오늘을 계기로 정말 국민이 바라는 대로 국정이 이렇게 또 진행되는,운영되는 그런 계기가 된다면 더 없이 좋겠다.
● 기자: 그러나 민생경제로 화제가 옮겨가면서 이내 팽팽한 긴장이 유지됐습니다.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은 지금 오로지 경제 살리기에만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정말 우리 경제를 파탄으로 진단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잠재성장률이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이대로 가면 장기불황으로 가는 것 아니냐
●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 동의할 수 없지만 의견으로 존중한다.
지표로 얘기했으면 좋겠다, 좋은 지표도 있고 잘 관리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 기자: 부동산정책에서도 부딪혔습니다.
박 대표가 보유세를 1%로 올리면 국민 부담이 많다고 말하자 노 대통령은 부자들이 부담될 뿐 서민들과는 상관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도 박 대표는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 보장을 내세웠지만 노 대통령은 한줄세우기식 입시가 부활한다며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최소한 민생 분야에서는 합의가 나오지않겠냐는 기대마저 깨지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김효엽입니다.
(김효엽 기자)
● 앵커: 또 경제에 대한 진단과 민생, 교육 등 다른 의제들에 있어서도 노 대통령과 박 대표의 입장은 오늘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김효엽 기자입니다.
● 기자: 회담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비교적 화기애애하게 시작됐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한나라당 박 대표께서 나라 걱정하고 국민 걱정하는 마음이 아주 지극하시다고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오늘을 계기로 정말 국민이 바라는 대로 국정이 이렇게 또 진행되는,운영되는 그런 계기가 된다면 더 없이 좋겠다.
● 기자: 그러나 민생경제로 화제가 옮겨가면서 이내 팽팽한 긴장이 유지됐습니다.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은 지금 오로지 경제 살리기에만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정말 우리 경제를 파탄으로 진단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잠재성장률이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이대로 가면 장기불황으로 가는 것 아니냐
●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 동의할 수 없지만 의견으로 존중한다.
지표로 얘기했으면 좋겠다, 좋은 지표도 있고 잘 관리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 기자: 부동산정책에서도 부딪혔습니다.
박 대표가 보유세를 1%로 올리면 국민 부담이 많다고 말하자 노 대통령은 부자들이 부담될 뿐 서민들과는 상관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도 박 대표는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 보장을 내세웠지만 노 대통령은 한줄세우기식 입시가 부활한다며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최소한 민생 분야에서는 합의가 나오지않겠냐는 기대마저 깨지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김효엽입니다.
(김효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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