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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세교택지 철거 반대 주민 옥상에서 이틀째 농성[백승우]

경기도 오산 세교택지 철거 반대 주민 옥상에서 이틀째 농성[백승우]
입력 2005-04-17 | 수정 200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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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 한 다세대주택 철거현장.

    철거를 반대하는 주민 25이 옥상에 망루를 설치하고 이틀째 농성중입니다.

    어제 오후 이들이 철거를 강행한 철거회사 직원들에게 화염병을 던져 26살 이 모씨가 불에 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 김관흥(철거업체직원): 불이 확 붙으면서 저 건물이 5층 건물인데 3층 건물까지 불길이 치솟았고 연기가 자욱...

    ● 기자: 경찰은 철거주민대책위원장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민 전원을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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