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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선거운동 오늘 시작, 지역구 6개 여야 총력전[김필국]

4.30 재보선 선거운동 오늘 시작, 지역구 6개 여야 총력전[김필국]
입력 2005-04-17 | 수정 200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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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전 본격돌입]

    ● 앵커: 4.30 재보선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역구는 6개지만 여당의 과반의석 복귀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당연히 총력전입니다.

    김필국 기자입니다.

    ●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갑작스런 후보교체로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는 충청권을 찾아 과반의석 회복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 문희상(열린우리당 의장): 이 사람 얼굴을 봐서 또 한번 이 사람도 부족하다 그러면 여당 입장 한번 봐서, 대통령 입장 한번 봐서 꼭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일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영남권을 순회한 자리에서 이번 재보선을 통해 여당의 국정난맥상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박근혜 대표(한나라당): 이번 선거에서 우리 김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국민들을 오히려 힘들게 하는 이런 가짜 개혁을 심판해 주시고...

    ● 기자: 민주노동당은 승부처인 성남 중원에 소속 의원들을 대거 투입해 기선잡기에 나섰고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목포시장 후보 지원활동을 벌였습니다.

    후보들 역시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에 나서는 등 일제히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른 성남 중원에서는 후보들이 재개발과 고도제한 해제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저마다의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니다.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의 향배는 당장의 정국운영뿐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김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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