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주요뉴스]

● 아나운서: 이기준 교육부총리가 취임 3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들 국적 포기 에 이어 부동산과 재산 신고 문제가 불거져 도덕성 문제가 가열되자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아나운서: 청와대는 당혹스러워 하면서 후속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사검증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가 드러나 관련자에 대한 문책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형주택에 대한 양도세 부담을 낮추고 설 연휴가 내수에 타격을 주지 않도록 2월에 대책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아나운서: 이완용과 송병준 등 친일파 소유의 땅이 100여만 평으로 시가로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후손들의 땅 찾기 소송을 막기 위한 재산 몰수법이 추진됩니다.

● 아나운서: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해 겨울나기가 힘든데다 각종 올무로 무장한 밀렵꾼들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 아나운서: 노인을 상대로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 휴대전화 사용법을 강의하는 강좌가 인기입니다. 말만 하면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휴대전화도 나왔습니다.

● 아나운서: 북한 장거리 열차와 허기에 지친 꽃제비들의 모습, 주민 수천명이 북적거리는 시장 풍경 등이 카메라에 생생히 포착됐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