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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듣고도 그대로 문자 메시지 보내주는 휴대전화 개발[최혁재]
말만 듣고도 그대로 문자 메시지 보내주는 휴대전화 개발[최혁재]
입력 2005-01-07 |
수정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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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메시지]
● 앵커: 그런데 앞으로는 굳이 엄지족이 아니어도 문자메시지를 마음대로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말만 듣고도 그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아주 똑똑한 휴대전화가 개발됐습니다.
최혁제 기자입니다.
● 기자: 한 여성이 휴대전화에 대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간단한 인사말을 말하자마자 휴대전화에 똑같은 내용이 문자로 찍힙니다.
엄지족이 아니라도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똑똑한 휴대전화는 사람의 명령을 알아듣고 메시지 전송과 전화번호 찾기 등 각종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운전할 때나 보행 중에도 안전한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음성인식 휴대전화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국내 업체가 개발했습니다.
● 박종석(삼성전자 북미총괄 차장): 한국시장이랑 틀리게 미국은 운전을 하면서 폰을 사용할 일이 많거든요.
운전을 하면서 간단하게 말로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저희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수출용이기 때문에 아직은 영어만 알아들을 수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곧 우리 말을 인식하는 휴대전화도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혁재입니다.
(최혁재 기자)
● 앵커: 그런데 앞으로는 굳이 엄지족이 아니어도 문자메시지를 마음대로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말만 듣고도 그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아주 똑똑한 휴대전화가 개발됐습니다.
최혁제 기자입니다.
● 기자: 한 여성이 휴대전화에 대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간단한 인사말을 말하자마자 휴대전화에 똑같은 내용이 문자로 찍힙니다.
엄지족이 아니라도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똑똑한 휴대전화는 사람의 명령을 알아듣고 메시지 전송과 전화번호 찾기 등 각종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 운전할 때나 보행 중에도 안전한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음성인식 휴대전화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국내 업체가 개발했습니다.
● 박종석(삼성전자 북미총괄 차장): 한국시장이랑 틀리게 미국은 운전을 하면서 폰을 사용할 일이 많거든요.
운전을 하면서 간단하게 말로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저희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수출용이기 때문에 아직은 영어만 알아들을 수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곧 우리 말을 인식하는 휴대전화도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혁재입니다.
(최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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