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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국 오리건주 후드산, 한국계 포함 3명 실종[허지은]

미국 오리건주 후드산, 한국계 포함 3명 실종[허지은]
입력 2006-12-14 | 수정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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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종합] 한국계 또 실종]

    ● 앵커: 제임스 김이 실종돼 숨진 미국 오리건주의 산악지대에서 한국계가 포함된 3명이 또 실종됐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벌에 쏘여 고통받던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벌이 무려300만마리나 나왔습니다. 오늘의 해외소식은 허지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미국 오리주에서 후드산 등반에 나섰던 세 사람이 악천후 속에 실종돼 대대적인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7일 출발한 이들은 9일 휴대전화로 동굴에 피신해 있다고 알려온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3명 중에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제리 쿡 씨도 포함돼 있는데 현지 한인들은 제임스 김 사고를 겪은 직후여서 더욱 가슴을 졸이며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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