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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올해 예산 517억원 투입해 6천명선으로 고용 늘릴 예정[김재용]
노동부, 올해 예산 517억원 투입해 6천명선으로 고용 늘릴 예정[김재용]
입력 2006-01-04 |
수정 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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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린다]
● 앵커: 정부는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을 돌보게 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고 합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임재영 씨는 장애아동 보호시설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프로그램에 의해 선발됐는데 장애아동을 도우면서 취업도 해결됐습니다.
● 임재영(사회적 일자리 취업): 제가 사회에서 직장인 될 수 있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라도 사회적인 현실에서 이런 직업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 기자: 임 씨는 정부 지원금 70만원과 작업 수당을 합쳐 월 12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 고윤정(보호시설 원감): 일을 할 수 있는 인건비 지원을 통해서 교사들을 충원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기자: 임 씨처럼 사회적 일자리를 통해 취업한 경우는 지난해 3912명, 노동부는 올해 예산 517억원을 투입해 6000명선으로 고용을 늘릴 예정입니다.
● 정병석 차관(노동부): 기업과 비영리단체와 그 다음에 지자체가 연계 사업을 하는 것이 제일 낫겠다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또 일부 지역만 한정된 것보다는 광역 네트워크를 만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업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 기자: 하지만 해마다 재계약 해야 하는 사회적 일자리가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김재용 기자)
● 앵커: 정부는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을 돌보게 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고 합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임재영 씨는 장애아동 보호시설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프로그램에 의해 선발됐는데 장애아동을 도우면서 취업도 해결됐습니다.
● 임재영(사회적 일자리 취업): 제가 사회에서 직장인 될 수 있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라도 사회적인 현실에서 이런 직업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 기자: 임 씨는 정부 지원금 70만원과 작업 수당을 합쳐 월 12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 고윤정(보호시설 원감): 일을 할 수 있는 인건비 지원을 통해서 교사들을 충원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기자: 임 씨처럼 사회적 일자리를 통해 취업한 경우는 지난해 3912명, 노동부는 올해 예산 517억원을 투입해 6000명선으로 고용을 늘릴 예정입니다.
● 정병석 차관(노동부): 기업과 비영리단체와 그 다음에 지자체가 연계 사업을 하는 것이 제일 낫겠다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또 일부 지역만 한정된 것보다는 광역 네트워크를 만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업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 기자: 하지만 해마다 재계약 해야 하는 사회적 일자리가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김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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