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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메달 쇼트트랙 안현수 수상경력.주요경기 장면/안현수 인터뷰[성지영]

첫 금메달 쇼트트랙 안현수 수상경력.주요경기 장면/안현수 인터뷰[성지영]
입력 2006-02-13 | 수정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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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수, 세계 최강 우뚝]

    ● 앵커: 이 영광의 뒤안길에는 몇 년을 벼른 갈고 닦음, 노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금메달의 주인공, 안현수 선수는 자타가 인정하는 연습벌레.

    성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안현수.

    4년 전 17살 안현수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오노와 리자준과의 충돌 사고.

    안현수는 쓰라린 노메달의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안현수는 김동성이 은퇴한 빈자리를 채우며 세계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 안현수(1500m 금메달): 이번 올림픽에서 4년 동안 많은 훈련을 했고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첫 금메달이자 제가 목표했던 1500m 금메달을 따서 굉장히 기쁩니다.

    ● 기자: 초등학교 때 스케이트를 시작한 안현수는 명지중 시절 동계체전 3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무서운 기대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뛰어난 두뇌플레이와 강력한 승부근성, 폭발적인 스퍼트까지, 세계 쇼트트랙에 안현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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